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 | 제안서 프레임워크

 콘텐츠 마케팅 스쿨 스터디 노트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저번 프레임워크 포스팅이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워크는 문제 분석을 도와주는 사고 툴입니다. 프레임워크로 제안서 자체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인사이트를 도출 도구로 활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포스팅인 만큼 더 간략하게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PEST / 4P / 4C

PEST

PEST 는 거시적인 분석 프레임 툴입니다. 산업의 전반적인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제안서를 작성할 때 산업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활용하면 좋은 프레임워크입니다.  PEST가 클라이언트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분석 정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4P / 4C

 4P/ 4C는 마케팅 전략을 분석할 때 활용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4P는 기업의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이라면 4C는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분석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둘의 차이점을 알고 마케팅 전략을 도출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C / MCE

3C는 고객, 경쟁사, 자사의 요인을 파악하여 차별점, 기회를 도출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자사의 장점과 진입해야 하는 콘셉트를 발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C에서 최근 채널(CHANEL)의 확장으로 인해 4C 분석까지 이루어지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MCE는 시장과 고객 행동, 브랜드와 고객 접점을 분석해 보는 프레임워크입니다. 고객 관점에서 상황과 브랜드 접점을 분석하는 것으로 좀 더 풍부한 전략과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위의 PEST와 4C, 4P가 기업의 환경과 요소들을 분석하는 프레임워크라면 3C, MCE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전략을 세밀하게 짜보는 프레임워크가 되겠습니다.

 

SWOT/ TOWS

 SWOT과 TOWS 분석은 외부와 내부의 요인들을 강점 약점, 기회와 위협으로 정리해 보는 프레임워크입니다. 강점과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구축해 보고 약점과 위기는 어떻게 리스크 헷지할지 표로 정리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기획서를 작성할 때 활용하면 좋은 프레임워크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자료가 날아간 탓에 빠르게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레임워크는 사고를 누락 없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활용한다면 풍분한 자료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사고 방법이기 때문에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분석할 때도 기획자, 제안서 작성자의 사고와 분석이 요구됩니다.